‘셀트리온 회장’의 귀환


암소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년 만에 이사회에 복귀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서 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공동대표로 선임한 데 따른 것이다. 서 회장의 복귀로 상장사 3곳의 합병과 대규모 인수합병(M&A) 등 핵심 사업 계획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서 회장은 2019년 65세의 나이로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그룹 경영이 여의치 않으면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복귀는 통합셀트리온홀딩스와 통합셀트리온의 합병을 통해 회사의 지배구조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8.13%를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 지분 19.97%,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4.23%를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대규모 M&A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 회장은 합병이 연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금융시장 상황으로 인해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평가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의 경영 복귀는 셀트리온 그룹의 중요한 발전이며 그의 리더십이 회사의 미래 성장과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