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무를 먹고 있습니까?

담적으로 생긴 소화기 질환 위주로 진료를 하다 보니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그런 분들 중에 한 분이 오늘 말씀하신 내용이 있는데 이걸 설명을 드려야죠. 생각났어요.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추천할 게 많죠?양배추, 삼베, 느릅, 매스틱, 생강 등 다양합니다. 이런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오늘 진료하신 분들은 무가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고 드셨는데 목이 뜨거워지면서 그만 아파서 3일 정도 고생을 하셨다고 합니다. 환자분들이 자주 언급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한 번은 설명을 드렸는데 무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얘기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고.오늘은 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무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잘 보고 진단을 하고 먹어야 합니다.어차피 음식으로 쓰일 정도니까 효능도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그렇게 강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먹고 불편하면 저한테는 안 맞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걸 중단하면 쉽게 회복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고생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무는 매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에는 티오글루코시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과 무를 자르거나 씹을 때 미로시나제라는 효소가 작용해서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이 만들어집니다. 계절에 따라 무의 품종에 따라 매운맛의 정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무는 약하지만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무 씨앗을 나복자라고 하고 소화제 목적으로 한약재로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매운맛을 가진 한약재는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소화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에도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생각합시다.몇번도 말했지만,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해서 모든 위산을 억제하는 것에서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초기에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산이 역류하고 식도의 염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소화만 잘 되면 위산 역류가 예방되고 위산이 넘어와야 제산제가 없어도 식도 염증은 자연히 낫기가 있습니다.중기에는 식도에 염증이 심해지고 있어 제산 작용의 약이 필요합니다. 이 때는 위산을 억제하는 점막을 보호하는 치료와 함께 소화가 잘 치료가 필요합니다.한의원에서는 주로 간이적 치료를 통해서 약해진 위장 기능을 회복시키고 소화가 잘 하도록 도움을 줍니다.후기는 점막의 식도 염증이 심해지면서 위축과 조직 변성으로 점막이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이때는 제산제에도 별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군요.그래서, 점막의 재생을 재촉하는 치료부터 하고 점막이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했지만 병의 중증도에 의해서 치료의 방향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럼, 무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인가요?모든 단계에서 될 수는 없겠죠. 무가 힘들어 소화를 잘하는 효능이 있다면 어느 단계의 식도염에 좋을까요?가장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소화 불량 증세와 위산 역류, 약간의 소매치기와 따끔거렸다 점막 자극 증상이 있을 때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것이 무를 먹으면 불편하실지도 모르고, 무반응지도 모르고,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후기 단계에 해당하는 분은 사과나 귤 같은 신 음식을 먹어도 가슴이 아픈 가슴이 아픈 일이 있습니다.김치도 못 먹고 농도가 짙은 꿀을 먹어도 아픈 것도 있고, 매운 음식, 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 많습니다.이런 분들이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무를 먹으면 무 정도의 괴로움에도 점막이 자극되고 맵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생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강이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 아니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설명서에서 다른 얘기를 하는 건 식도염 환자가 먹었을 때 도움이 되신 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셨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렇게 반응이 다른 이유는 역류성 식도염의 중증도에 따라서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죠.그래서 항상 한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나서 먹어 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음식이기 때문에 약효가 약해서 부작용이 생겨도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며칠 고생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으로 일회성으로 먹는 것은 부작용이 크지는 않지만 국물을 내고 오랫동안 진한 농도로 먹는 것은 상당히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료하는 한의사에게 물어보고 드세요.그래서 항상 한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나서 먹어 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음식이기 때문에 약효가 약해서 부작용이 생겨도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며칠 고생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으로 일회성으로 먹는 것은 부작용이 크지는 않지만 국물을 내고 오랫동안 진한 농도로 먹는 것은 상당히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료하는 한의사에게 물어보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