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고등학교나 제2 외국어로 어떤 언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제1 외국어로 영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영어 다음으로는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로 나뉩니다. 이 중 중국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영어와 중국어는 꼭 배워야 할 필수 언어로 여겨집니다. 제3 언어로는 어떤 언어가 좋을까요? 첫째,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언어가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무한한 숫자가 있습니다. 즉, 여러 언어에 직접 노출되어 사용한다면 5~6개 이상의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초등학교 이전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릴수록 선호도에 따라 어떤 언어를 선택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이후에는 여러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데 능숙하지 않습니다. 최대값은 3입니다. 다음으로 영어 수준이 높은 경우와 영어 수준이 낮은 경우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수준이 높으면 다음 언어로 어떤 언어를 선택할지는 선택 사항이며 다른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 수준이 매우 높으면 다음 언어를 배우는 데 영어 수준이 한국어 외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영어 수준이 높으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배우기가 더 쉽습니다. 그러나 영어 수준이 낮으면 선택의 폭이 제한됩니다. 즉, 영어 수준을 높여야 하며 다른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나이가 들수록 학교 수업, 과제, 방과 후 활동으로 인해 제약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영어 수준이 낮을 때 여러 다른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일부 학생들은 5~7개의 외국어를 배웁니다. 또한 영어 수준이 상당히 높고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를 고려하고 있다면 두 언어 중에서 스페인어가 배우기 더 쉽습니다. 두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닙니다. 이 두 언어 중에서 선택한다면 학습자가 프랑스를 동경하고 프랑스어를 매우 좋아하지 않는 한 스페인어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프랑스어를 배우기로 선택하더라도 3년 동안 수업을 듣고도 프랑스어를 잘 배우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프랑스어를 정말 좋아하고 수업시간 외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프랑스어를 잘 배운다. 즉, 학교 수업을 통해서 프랑스어를 잘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회화수업이나 매일 프랑스어를 읽어서 잘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학교 수업으로만 프랑스어를 배우면 3년 후에도 시간 낭비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인데,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도 3년 후에도 프랑스어를 한마디도 못한다고 한다. 전 세계 많은 학교가 프랑스어 수업에서 문법에 중점을 두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학교가 프랑스어를 잘 가르치지 않는다. 따라서 프랑스어를 정말 좋아하고 선택하고 싶다면, 매일 프랑스어를 읽고 듣고 연습할 의지가 있다면 잘 배울 수 있다. 반면 스페인어는 그렇게 강한 의지가 없어도 매일 꾸준히 연습하면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언어다. 한국인의 경우 일본어 > 중국어 > 스페인어/영어 순으로 쉽다. 조금 더 쉬운 언어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언어에 대해 일단 매우 유창한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상에 도달한 사람이 다음에 더 높은 정상에 도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에만 집중해서 일본어나 중국어에 먼저 유창해지는 사례를 보기 어렵습니다. 영어도 유창하지 못하면 훨씬 쉬운 일본어나 중국어에 유창해지기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일본어나 중국어에 먼저 유창해지면 다시 영어에 도전하기가 쉽습니다. 교육 당국에서 이 점을 이해하고 영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노력을 다각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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